다이트, 다이어트 플랫폼 기업 출사표… “빅데이터 기반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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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전문 기업 다이트가 7조6000억원 규모의 국내 다이어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어트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성미 다이트 대표는 "다이트는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비만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국내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의 오픈 리노베이션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다이어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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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전문 기업 다이트가 7조6000억원 규모의 국내 다이어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어트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이트는 국내 대표 한방 다이어트 병원 다이트한의원과 협력관계인 메디컬 다이어트 전문 기업 ㈜다이트랩에서 분사(스핀오프)한 기업이다. 회사는 당질 제한 식단, 최첨단 기기 케어, 전문가 1:1 밀착 코칭, 체형별 운동 지도 등을 통한 체중 감량과 지속적인 체중 유지까지 가능한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이어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3년 2월 설립된 다이트는 설립 8개월 만에 월 매출 8억원을 달성하며 급성장했다. 또한 최근엔 인천 부평점(2호점)을 개설했으며 내년 1분기까지 일산점(3호점), 수원점(4호점), 부산점(5호점)을 열고 국내 주요 거점 도시 중심으로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다이트는 지난 9월 다이어트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다이트앱’을 선보였다. 해당 앱은 사용자가 입력한 일상 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밀착 코칭 및 다이어트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누구나 무료로 핵심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일대일 코칭 기능을 추가하여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이트는 다이어트 한의원, 다이트 플랫폼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생태계를 강화하고 스마트 기기 연동 등을 통해 의학 수준의 비만 빅데이터를 확보, 연구 및 제휴 사업이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다이트 관계자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초개인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다이트앱을 글로벌 1위 다이어트앱 ‘눔(Noom)’을 뛰어넘는 ‘라이프스타일 웰니스 케어 슈퍼앱’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미 다이트 대표는 “다이트는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비만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국내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의 오픈 리노베이션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다이어트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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