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신천공원에 1.3km 맨발산책로 조성

김지혜 기자 2023. 11. 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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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신천동 신천공원 송림 일원 산책로 1.3km를 맨발산책로로 조성하고 있다 2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맨발산책로와 공원, 등산로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서 9월 동대산 등산로에도 1km 정도의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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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신천동 신천공원 송림 일원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북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신천동 신천공원 송림 일원 산책로 1.3km를 맨발산책로로 조성하고 있다 2일 밝혔다.

북구는 현재 산책로 노면 정비, 황토포장, 배수로 및 목책 설치를 완료했으며 11월 중순까지 신발장과 세족장 등 편의시설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북구는 최근 맨발걷기 열풍으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맨발산책로와 공원, 등산로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서 9월 동대산 등산로에도 1km 정도의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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