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서울 편입은 균형발전보다 당리당략 챙기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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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y1357@naver.com)]고상진 (사)익산발전연구원장이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을 당론으로 채택한 국민의힘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보다 당리당략부터 챙기겠다는 것"이라며 성토하고 나섰다.
고 원장은 또 "저출산 고령화와 인(in) 서울로 수척하다 못해 사라질 위기에 내몰린 지방은 나몰라라 하는 정부여당은 일찍이 없었다"며 "국가균형발전보다 당리당략부터 챙기겠다는 국민의힘의 더러운 추락이 어디까지일지 궁금하다"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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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고상진 (사)익산발전연구원장이 김포시의 서울특별시 편입을 당론으로 채택한 국민의힘과 관련해 "국가균형발전보다 당리당략부터 챙기겠다는 것"이라며 성토하고 나섰다.
고 원장은 1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로 편입시키겠다고 한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참패 이후 집권여당이 내놓은 수도권 총선전략치곤 한심할 따름"이라며 "선거공학적 국민 갈라치기를 노골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익산갑 출마가 점쳐지는 고 원장은 "다가오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대한 위대한 국민의 역사적 심판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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