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차관, '62개 사업장 중 39개소 위법 적발'

김명원 2023. 11. 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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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로시간 면제제도 등 기획감독 중간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이성희 차관은 근로시간 면제 한도 초과 및 위법한 운영비원조 등 부당노동행위 36건, 위법한 단체협약 11건, 단체협약 미신고 8건 등 점검 사업장 62개소 중 39개소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2023.11.02.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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