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타이완 첫 'H.E.L.F 포럼' 성료… "특화 시술 설루션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최근 타이완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 in Taipei'를 성료했다.
휴젤 관계자는 "타이완 지역 KOL(Key Opinion Leader)들과 활발한 학술 교류를 위해 'H.E.L.F in Taipei'를 첫 개최했다"며 "2018년 국내 최초로 타이완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휴젤은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로열티 제고를 위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한 학술 활동을 전략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휴젤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타이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현지 의료 전문가(HCPs)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에서 진행했고 국내 업계 권위자 5명이 연자로 참여해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시술 설루션을 소개했다. 참석자들 97% 이상 만족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2013년 처음 개최된 'H.E.L.F'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 포럼이다.
이원규 휴젤 타이완법인장의 인사말과 이영준 글로벌사업부 상무의 K-톡신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5개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 참석한 타이완 HCPs 대부분이 레티보 사용 경험이 있는 만큼 연자들의 실제 시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연자 5명이 각각 참석자들과 함께 소규모 그룹을 구성, 앞선 강의에 대한 질의 응답과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 관계자는 "타이완 지역 KOL(Key Opinion Leader)들과 활발한 학술 교류를 위해 'H.E.L.F in Taipei'를 첫 개최했다"며 "2018년 국내 최초로 타이완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휴젤은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로열티 제고를 위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한 학술 활동을 전략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바 vs 뚜쥬'의 빵 전쟁… 국내 벗어나 해외서 훨훨 - 머니S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여자친구 깜짝 공개? - 머니S
- 비, ♥김태희와 결혼한 이유…"이 여자구나 느낌 와" - 머니S
- 최대이자 1만3000%, 못 갚으면 나체 사진 유포… 불법 대부업체 검거 - 머니S
- 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웨이아웃' 합류할까 - 머니S
- 전국 '럼피스킨병' 초비상… 최북단 고성에 청정 전남까지 확산 - 머니S
- I am 전청조, 의혹 봇물… "썸남, 전 남친 등 100% 여자" 강조 - 머니S
- '프렌즈 챈들러' 매튜 페리 사망… 향년 54세 - 머니S
- 55m 높이서 20분 멈춘 경주 롤러코스터… 지난해 7월 이어 두번째 - 머니S
- 한소희, '파격 피어싱' 제거…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