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알쓸농가' 교재 제작·배부…농업인 기초영농기술 향상

장인수 기자 2023. 11. 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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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농업인의 농업기술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쓸농기' 개정판 교재를 제작·배부해 눈길을 끈다.

영동군은 '알쓸농기' 개정판 교재 6편, 7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재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영농정보와 농업기술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알쓸농기 교재가 신규농업인들의 기초영농기술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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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정보와 농업기술 정리 개정판 6편 700부
영동군 '알쓸농기' 개정판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농업인의 농업기술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쓸농기' 개정판 교재를 제작·배부해 눈길을 끈다.

영동군은 '알쓸농기' 개정판 교재 6편, 7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재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영농정보와 농업기술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개정판 교재는 6편으로 이뤄졌다. 식물조직 및 생리, 미생물, 관수, 배수, 곶감, 병해충, 기상 및 재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알쓸농기란 '알고 있으면 쓸모있는 농업기술'이란 뜻으로 인기 TV 프로그램명인 '알쓸신잡'을 따서 정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알쓸농기 교재가 신규농업인들의 기초영농기술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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