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산학교, ‘대한민국 최고 산행대장 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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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올바른 등산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산행대장 과정'을 개설하고 11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이 안전산행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등산사고 발생 감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최고 산행대장 과정에 많은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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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올바른 등산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산행대장 과정’을 개설하고 11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11월 7~8일 1박2일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론, 실습 총 12시간이다. 등산기초, 스마트폰 활용법, 응급처치, 암벽등반 기초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강원 속초소재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1인당 8만9000원이다. 교육 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에서 교육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제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최고 산행대장 과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이 안전산행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등산사고 발생 감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최고 산행대장 과정에 많은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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