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쏜다” 의리남 이경규, 한혜진 연극 관람→깜짝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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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이경규가 여전한 '힐링캠프'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관람한 이경규와 기념샷을 남겼다.
이경규는 "이경규가 쏜다. 한혜진 배우님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경규와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에서 MC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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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한혜진과 이경규가 여전한 '힐링캠프' 우정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11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경규 선배님의 깜짝 방문!! 선배님 진짜 감동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관람한 이경규와 기념샷을 남겼다. 한혜진은 이경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이경규는 연극 관람뿐 아니라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이경규가 쏜다. 한혜진 배우님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경규와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에서 MC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 한혜진은 이경규가 진행하는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외도로 집을 떠났던 아버지의 부고를 시작으로 바닷가 마을의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사진=한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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