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투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110%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인 유투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10% 넘게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 55분 코스닥 시장에서 유투바이오 주식은 공모가(4400원) 대비 114.77% 오른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유투바이오는 체외진단 서비스, 건강검진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뒤 코스닥 이전상장 절차를 밟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인 유투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110% 넘게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 55분 코스닥 시장에서 유투바이오 주식은 공모가(4400원) 대비 114.77% 오른 9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유투바이오는 체외진단 서비스, 건강검진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뒤 코스닥 이전상장 절차를 밟았다.
앞서 유투바이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 희망범위(3300~3900원) 상단을 초과한 44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287대 1이었다. 청약 증거금은 7989억원이 모였다.
유투바이오는 코스닥 상장으로 마련된 자금을 통해 인수합병(M&A) 등 외형확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