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중진공 부산지역본부, '안전일터 조성의 날' 동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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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일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일터 조성의 날은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공공화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부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 부산청, 동부지청, 북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울산광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동국씨엠, 삼성전기, 풍산, CJ제일제당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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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일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11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일터 조성의 날은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공공화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부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 남구 감만동 소재 ㈜동국씨엠(구 동국제강) 부산공장에서 개최됐다. 고용노동부 부산청, 동부지청, 북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울산광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 ㈜동국씨엠, 삼성전기, 풍산, CJ제일제당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3대 사고유형, 8대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지역 대표기업인 ㈜동국씨엠의 안전관리 우수사례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안전관리 주체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부산 동구 플리마켓 성공적 개최
(구)부산진역사를 리모델링한 ‘동구 문화 플랫폼’에서 부산 동구 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 가을 플리마켓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침체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행사로 부산 동구소상공인 연합회가 주최했다.
플리마켓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판매부스가 30여개 열렸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가을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문화예술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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