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이상형은 배우 강하늘…착하고 순한 사람 좋아해"(한 살이라도 어릴 때)

김원겸 기자 2023. 11. 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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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강하늘을 꼽았다.

1일 첫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MC를 맡은 홍지윤은 DIY 화장품 만들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상형을 꺼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지윤은 "착하고 순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배우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홍지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비롯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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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첫방송된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 출연한 홍지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홍지윤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강하늘을 꼽았다.

1일 첫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MC를 맡은 홍지윤은 DIY 화장품 만들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상형을 꺼냈다.

이날 홍지윤은 "제가 뷰티 쪽에 관심이 많다. 평소에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했던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화장품을 만들러 왔다"며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화장품 연구원 홍단비와 화장품 만들기를 시작했다.

홍지윤은 못 쓰는 화장품을 활용한 립스틱, 섀도우 스틱 만들기에 이어 가지, 애플망고 등을 이용해 바디 스크럽까지 완성해 '금손'임을 입증했고, 김혜연에세 특별한 DIY 화장품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홍지윤은 "뵐 때마다 항상 밝게 맞이해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 좋을까 하다가 화장품을 만들었다"며 김혜연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MC인 허경환, 이채영, 산다라박의 선물까지 챙겨 훈훈함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지윤은 "착하고 순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배우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한, "날 보면 반가워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는 허경환에 홍지윤은 "강아지를 키워보시는 걸 추천한다"며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FiL에서, 오후 9시 SBS M에서 방송된다.

​홍지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비롯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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