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안전예방활동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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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시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는 29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120개의 각급 공공기관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노후 위험시설의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해 재난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 제거하는 범국가적 안전예방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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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시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는 29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120개의 각급 공공기관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노후 위험시설의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해 재난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 제거하는 범국가적 안전예방활동이다.
안전점검의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실적, 환류의 적절성, 결과공개 및 이력관리, 정책기여도 등 5개 분야, 33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강원도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난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해 노후 교량 등 시설물 보수 보강에 사용하게 돼 예산 절감 및 도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게 됐다.
양원모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세심히 살피고 개선하는 노력으로 도민들께서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실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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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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