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2023년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콘퍼런스 개최

김효경 인턴 기자 2023. 11. 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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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일, 숙명여대, 한국교원대, 한동대 등과 함께 '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지정 유니트윈'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는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조태열 전 외교부 차관, 김재춘 전 교육부 차관과 국내 유니트윈 주관대학 관계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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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숙명여대, 한국교원대와 공동 개최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일, 숙명여대, 한국교원대, 한동대 등과 함께 '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일, 숙명여대, 한국교원대, 한동대 등과 함께 '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지정 유니트윈'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는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조태열 전 외교부 차관, 김재춘 전 교육부 차관과 국내 유니트윈 주관대학 관계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됐다. 국내는 ▲한동대 ▲숙명여대 ▲한국교원대 ▲방송대 총 4개 대학이 지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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