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와 17년째 연합 봉사활동

이정후 기자 2023. 11. 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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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양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과 김장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봉사 활동은 이달 3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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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환경 개선·김장 나눔 활동 펼쳐
귀뚜라미그룹-한국가스안전공사 17년째 연합 봉사활동 진행(귀뚜라미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양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과 김장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봉사 활동은 이달 3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귀뚜라미그룹은 자사의 카본매트를 비롯한 월동용품을 지원한다. 또 보일러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봉사단 관계자는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이웃에게 봉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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