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 추진위원회, 임상준 환경부 차관에 감사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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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 정재택 추진위원회장은 지난 1일 오후 환경부를 방문해 임상준 차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재택 추진위원장은 "임 차관이 올해 7월 환경부 차관으로 발탁됨과 동시에 함평군 이전부지 전략환경 영향평가까지 해결하면서 천안 종축장과는 아주 좋은 인연을 이어왔다"며 "임 차관이 천안과 충남 발전의 은인으로 운명지어진 인물이 아닌가 싶다"고 감사패 증정에 따른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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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단법인 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 정재택 추진위원회장은 지난 1일 오후 환경부를 방문해 임상준 차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종축장 이전 지역인 함평군 부지(174 만 평)에 대한 전략환경영향 평가가 10월 31일 자로 환경부를 통과함에 따라 정재택 추진위원장이 즉시 임상준 차관을 만나 고마운 뜻을 전한 것이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함평군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전제 조건이었던 전략환경영향 평가 통과에 따라 11월 중 함평군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이뤄지고 동시에 기본 설계가 완성됨은 물론 실시 설계 단계로 진행되는 등 이전 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2024년 말 이전 함평군 부지에 대한 착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임 차관은 2017년 국무총리실 정책관으로 있을 때부터 천안 종축장의 함평군 이전 결정에 기여를 하고 2018년에 이전을 확정시킨 바 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실 국정과제 비서관으로 재직하며 천안 종축장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올해 7월 환경부 차관으로 발탁됨과 동시에 함평군 이전부지 전략환경 영향평가까지 해결하면서 천안 종축장과는 아주 좋은 인연을 이어왔다.
정재택 추진위원장은 "임 차관이 올해 7월 환경부 차관으로 발탁됨과 동시에 함평군 이전부지 전략환경 영향평가까지 해결하면서 천안 종축장과는 아주 좋은 인연을 이어왔다"며 "임 차관이 천안과 충남 발전의 은인으로 운명지어진 인물이 아닌가 싶다"고 감사패 증정에 따른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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