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인', 회차 늘어날까?..."긍정적으로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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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최고 시청률 12%를 돌파한 금토드라마 '연인'의 방송 회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연장 방송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면서 "종영일을 다소 늦추면서 편성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10부작으로 방송됐던 파트1은 시청률 5.4%로 출발해 12.2%로 종영했다.
지난달 13일 방송을 시작한 파트2는 시청률 7.7%로 출발해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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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MBC가 최고 시청률 12%를 돌파한 금토드라마 '연인'의 방송 회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연장 방송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면서 "종영일을 다소 늦추면서 편성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고 1일 전했다.
10부작으로 방송됐던 파트1은 시청률 5.4%로 출발해 12.2%로 종영했다. 지난달 13일 방송을 시작한 파트2는 시청률 7.7%로 출발해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는 중이다. 가장 최근방송된 16회 시청률은 12.0%로 집계됐다.
오는 3일 방송 예정이던 17회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경기 중계방송으로 4일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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