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스틸포유와 공급망 금융서비스 협약

이정필 기자 2023. 11. 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이스틸포유와 공급망 금융과 디지털 전환 솔루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스틸포유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이스틸포유 플랫폼 거래 고객사 중소기업들에 플랫폼 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강 구매자금지원 대출(IMPL)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쌓은 공급망 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이스틸포유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부문장(왼쪽 4번째)과 김성식 이스틸포유 대표이사(왼쪽 5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이스틸포유와 공급망 금융과 디지털 전환 솔루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스틸포유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포스코에서 생산된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철강 제품의 온라인 거래 중개와 결제 등을 지원하는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이스틸포유 플랫폼 회원 기업은 4000여개에 이른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이스틸포유 플랫폼 거래 고객사 중소기업들에 플랫폼 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강 구매자금지원 대출(IMPL)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쌓은 공급망 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이스틸포유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오픈API 마켓에서 B2B(기업 간 거래)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공급망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공급망 금융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