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관광 활성화’ 가로숲길 안내지도 제작·설치
배상철 2023. 11. 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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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로숲길을 안내하는 입간판 설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입간판은 가로 50㎝, 높이 240㎝ 규모로 양구 레포츠공원 가로숲길 내 2곳, 파로호반 가로숲길 내 2곳 등 총 4곳에 설치된다.
김동영 양구군 녹지조성팀장은 "가로숲길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에 양구 관광 홍보 인스타그램 QR코드가 부착된 안내 지도를 설치할 것"이라며 "양구만의 특색 있는 가로숲길 홍보와 더불어 인근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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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로숲길을 안내하는 입간판 설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입간판에는 가로숲길 노선도와 소개, 둘러보는데 필요한 시간, 주변 관광시설, 현재 위치 등이 표시된다.
입간판은 가로 50㎝, 높이 240㎝ 규모로 양구 레포츠공원 가로숲길 내 2곳, 파로호반 가로숲길 내 2곳 등 총 4곳에 설치된다.
군은 지난달 디자인 제작 용역을 마쳤으며 이달 중으로 입간판 제작·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동영 양구군 녹지조성팀장은 “가로숲길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에 양구 관광 홍보 인스타그램 QR코드가 부착된 안내 지도를 설치할 것”이라며 “양구만의 특색 있는 가로숲길 홍보와 더불어 인근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구=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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