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어 기타’, 멜론 월간 차트 16위로 ‘라이즈’! 신인 중 최고 기록

그룹 라이즈(RIIZE).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RIIZE).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곡 ‘겟 어 기타’와 신곡 ‘토크 색시’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월 4일 발매된 라이즈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겟 어 기타’는 멜론 9월 월간 차트에서 80위로 진입한 데 이어, 10월 월간 차트에서 16위로 64계단 급상승하며, 발매된 지 약 2달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한 상승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로 데뷔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멜론 톱100·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올해 데뷔한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음반·음원·화제성을 모두 잡은 2023년 ‘어나더급’ 신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게다가 라이즈는 10월 27일 공개된 새 싱글 ‘토크 색시’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16개 지역 톱10,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미국 그래미(GRAMMYS), 롤링스톤(Rolling Stone), 영국 NME 등 주요 외신들로부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 기반의 팀으로, 그간 발표한 ‘메모리즈’, ‘겟 어 기타’, ‘토크 색시’ 등 서로 다른 매력의 음악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이모셔널 팝’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2일)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 - MMTG’ 채널에 출연하며, 오는 3일부터 순차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토크 색시’ 무대를 선사한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