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사·전문가와 '학생 정신건강' 지원 논의

김수현 2023. 11. 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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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과의 여섯 번째 주례 소통인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대화에서 이 부총리는 현장 교원 외에도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만나 정신건강 위기 학생 실태를 공유하고, 학생 정신건강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우리 아이들이 우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 정서적 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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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원들과 소통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지난달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부총리-현장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과의 여섯 번째 주례 소통인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대화에서 이 부총리는 현장 교원 외에도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만나 정신건강 위기 학생 실태를 공유하고, 학생 정신건강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우리 아이들이 우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 정서적 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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