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립주택서 화재…50대 여성 의식불명
김도희 기자 2023. 11. 2.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택 내부 30㎡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주택 내부 30㎡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2대와 인력 32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0시 1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