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희, 저소득층 노인 위한 행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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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방윤희가 어르신 대상 문화 행사에 출연했다.
11월 2일 소속사 시앤올에 따르면 방윤희는 10월 10일~11월 1일 서울 용산구 16개 주민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언제나 청춘, 행복한 청춘, 2023 어르신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용산구청이 저소득 어르신 포함 총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방윤희와 개그맨 MC 졸탄팀, 국악가수 박나현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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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방윤희가 어르신 대상 문화 행사에 출연했다.
11월 2일 소속사 시앤올에 따르면 방윤희는 10월 10일~11월 1일 서울 용산구 16개 주민센터 강당에서 진행된 ‘언제나 청춘, 행복한 청춘, 2023 어르신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방윤희는 용산구 16개 지역을 돌며 각 동 150여 명의 어르신들 앞에서 ‘고향역’, ‘남행열차’와 자신의 발표곡 ‘갱년기인가봐’, ‘뉴욕아리랑’, ‘정많던 그시절’을 노래했다.
주최 측인 용산구청은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들 하셔서 내년에도 또 할 계획이다. 다른 구청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용산구청이 저소득 어르신 포함 총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방윤희와 개그맨 MC 졸탄팀, 국악가수 박나현 등이 참여했다.
서울예대에서 무용과 뮤지컬을 전공한 방윤희는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와 다운타운 가수로 활동했다. 2021년 ‘갱년기 인가봐’를 내며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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