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4개 상장사, ESG 평가서 '통합 A' 등급 획득

차민지 2023. 11. 2.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K홀딩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애경그룹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애경그룹의 상장 계열사는 지주회사인 AK홀딩스와 애경산업, 제주항공, 애경케미칼 등 4개 사다.

애경케미칼과 AK홀딩스는 지난해 통합 B+ 등급에서 통합 A 등급으로 한 단계 높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경산업 [애경산업 제공]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AK홀딩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애경그룹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애경그룹의 상장 계열사는 지주회사인 AK홀딩스와 애경산업, 제주항공, 애경케미칼 등 4개 사다.

애경산업은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고 제주항공은 지난해 통합 B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애경케미칼과 AK홀딩스는 지난해 통합 B+ 등급에서 통합 A 등급으로 한 단계 높아졌다.

AK홀딩스 관계자는 "계열사별로 환경친화적인 경영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모두 A등급 이상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