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박소영, 분위기 뭐야...애교부터 플러팅 멘트까지 “커플 아니라 부부 느낌” [M+이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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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소영이 가수 신성이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데이트의 성지인 북악스카이웨이에 가 산뜻한 데이트를 즐겼다.
아찔한 운전 연수가 끝난 뒤 박소영은 신성과 다양한 음향 기기가 있는 매장에서 음악 감상을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 애정 폭발한 도자기 만들기 데이트박소영과 신성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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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또용”...죽이 척척
개그우먼 박소영이 가수 신성이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소영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과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데이트의 성지인 북악스카이웨이에 가 산뜻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소영은 서울 전경을 보고 난 뒤 라면을 먹으면서 신성이 먼저 운을 떼자 “성이 오빠와 함께 라면~”이라고 받아쳐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국물이 끝내줘요”, “그래 이 맛이야” 등 CF 속 대사를 주고받으며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박소영은 “이런 소소한 데이트 너무 좋다”라며 “오빠가 끓여준 라면이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성은 “난 앞으로 소영이랑만 라면 먹어야겠다”라고 화답, 박소영을 미소 짓게 했다.
아찔한 운전 연수가 끝난 뒤 박소영은 신성과 다양한 음향 기기가 있는 매장에서 음악 감상을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노래를 듣던 박소영은 학창 시절 좋아하는 가수를 언급하며 신성의 질투를 유발했고, 신성의 제안으로 싸웠을 때 자신들만의 화해 방법을 만들기로 했다.
박소영은 잠시 생각하더니 “숑숑 어떠냐?”며 귀여운 포즈를 취했고, 신성은 “난 또용?”이라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죽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모습에 장영란은 “저러면 싸움 날 일이 없겠다”라며 흐뭇해했고, 김동완은 “이래서 ‘신랑수업’이구나”라며 메모장에 열혈 필기를 했다.
특히 박소영은 한편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때문에 불편해하자, 신성이 다가가 머리를 묶어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더욱 짙어져만 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커플컵을 만드는 등 달달한 모멘트를 이어가 이들의 관계를 지켜보게 만들었다.
이후 박소영은 신성이 만든 꽃병을 받은 어머니의 감사 영상을 공개했고, 박소영의 어머니는 “꽃병에 대한 보답으로 맛있는 거 해 줄 테니 언제든 놀러와라”면서 신성과 딸의 만남을 적극 추진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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