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도 예산안 45조 7,230억 원…13년 만에 축소

2023. 11. 2. 09: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45조 7천230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예산 규모가 13년 만에 줄었지만,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 예산은 13조 5천억 원으로 3천억 원 늘려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서울의 미래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서울, 창의와 혁신의 매력적인 서울에 예산을 골고루 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