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네이버·엔비디아 ELS 2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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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RUE ELS 16607회는 네이버(NAVER)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상승부스터형 상품이다.
TRUE ELS 16604회는 엔비디아와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두 상품은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0%,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된 수익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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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2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RUE ELS 16607회는 네이버(NAVER)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상승부스터형 상품이다. 만기상승부스터형이란 만기에 근접할수록 수익률이 커지는 유형이다.
해당 ELS의 만기는 1년이다. 상환 여부는 4개월 차에 1회 판단해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4.8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만기까지 갈 경우 최초 기준가격 대비 등락에 따라 손익이 결정된다.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상승률의 300%를 수익으로 지급하되, 미만이면 최대 원금의 100%까지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TRUE ELS 16604회는 엔비디아와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TRUE ELS 16608회는 홍콩 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과 함께 조기 상환된다.
두 상품은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40%,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40~100%, 2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날까지다. 그 외 상품 20종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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