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디지털 전환'…방송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콘퍼런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숙명여대·한국교원대·한동대 등과 '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유니트윈 주관대학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고등교육 방향과 모델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는 숙명여대·한국교원대·한동대 등과 '2023 유네스코 유니트윈 국제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콘퍼런스는 지난 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고등교육에서 디지털 전환의 새 지평'을 주제로 열렸다.
콘퍼런스에서는 유니트윈 주관대학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고등교육 방향과 모델을 논의했다.
개발도상국 협력기관에 대한 협력 방안, 개도국의 발전과 고등교육의 역할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고성환 방송대 총장은 "국내 유일 원격 대학으로서 방송대가 유니트윈 프로그램에 기여할 바가 크다"며 "공동 주관 대학들과 협업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지정 유니트윈은 선진국 대학이 개도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의 교육·연구기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방송대와 함께 한동대·숙명여대·한국교원대 4개 대학이 지정됐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