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진’, GPD 포럼 ‘예술뉴런’에서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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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본인의 춤의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 미국의 한 TV 댄스프로그램을 보다 춤에 매료되어 스트릿댄서로 활약하며 그 꿈을 키우다가, 서울예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진학해서 수학하며 현대무용가의 길을 본격적으로 걸었던 김설진, 특히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 입단과 수많은 공연, 그리고 고국에서 댄싱 9을 통해 대중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며, 탁월한 무용가이자 엔터테이너로서 몸짓을 통해 본인의 꿈과 삶의 이야기를 전해왔던 김설진의 금번 이야기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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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본인의 춤의 인생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 미국의 한 TV 댄스프로그램을 보다 춤에 매료되어 스트릿댄서로 활약하며 그 꿈을 키우다가, 서울예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진학해서 수학하며 현대무용가의 길을 본격적으로 걸었던 김설진, 특히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 입단과 수많은 공연, 그리고 고국에서 댄싱 9을 통해 대중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며, 탁월한 무용가이자 엔터테이너로서 몸짓을 통해 본인의 꿈과 삶의 이야기를 전해왔던 김설진의 금번 이야기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김설진은 댄스렉처라는 공연을 통한 강연과, 청년들에게 전하는 드림메시지, 그리고 본인의 진솔한 꿈과 삶의 이야기들을 패널과 객석의 즉흥적인 질문을 받아 답변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GPD 포럼의 첫 번째 시리즈로 기획된 ‘예술뉴런’의 두 번째 이야기는 11월 5일 오후 3시 NH 아트홀에서 열린다.(주최 : GPD foundation, 후원 : 카페 카리타스, 티켓 : 인터파크)
이날 포럼에는 예술무용 전공자들을 포함해 450여명이 참석해, ‘춤’(舞)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들의 꿈에 대한 진솔한 공감과 소통의 자리가 축제의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GPD 포럼 추진위원회 다니엘 윤(Dainel Yoon) 위원장은 “GPD 포럼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Dream)을 디자인(Design)하고 그 꿈에 헌신(Devotion)하여 그 꿈을 이루는 최고의 지도자(Doctor)가 되도록 하기 위해 본 포럼이 기획되었다. 내년 3월에는 ‘청년뉴런’이라는 이름의 청년축제로 3만명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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