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취약계층 복지 향상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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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시니어클럽과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맺은 협약에 따라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해 '오정동 따뜻한 식사 쿠폰'을 발급하고, 대덕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단인 '다온'을 통해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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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다시 뜨겁게 일하니까 청춘이다!'
대전 대덕구시니어클럽과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맺은 협약에 따라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해 ‘오정동 따뜻한 식사 쿠폰’을 발급하고, 대덕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단인 ‘다온’을 통해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재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50여명에게 한 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대덕구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주민 복지 증진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호혁 대덕구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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