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포 서울편입 특위 위원장에 부산5선 조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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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위 위원장(김포 서울 편입 특위)' 위원장에 부산 5선 조경태(사하을) 의원이 선임됐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승부수를 던진 수도권 현안을 비수도권 출신 의원이 맡아 총지휘하게 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당 안팎에서는 조 의원이 당내 유일한 토목공학 박사(부산대) 출신에 지하철 다대선 연장선을 확정지은 정치력과 추진력 등이 감안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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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위 위원장(김포 서울 편입 특위)’ 위원장에 부산 5선 조경태(사하을) 의원이 선임됐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승부수를 던진 수도권 현안을 비수도권 출신 의원이 맡아 총지휘하게 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당 안팎에서는 조 의원이 당내 유일한 토목공학 박사(부산대) 출신에 지하철 다대선 연장선을 확정지은 정치력과 추진력 등이 감안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다만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부울경 메가시티도 무산된 상황에서 서울만 비대하게 만드는 메가서울 정책에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아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위 활동이 득이 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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