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유아동 교육사업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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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에서 실물 교재∙교구를 선보이고 유아동 교육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현재 오리지널 콘텐츠 600여편과 양방향 콘텐츠 1만여편 등 총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교구 패키지 '쑥쑥 과학놀이'와 독후활동 교재 '남다른 문해력' 등 실물 교구∙교재 2종을 제작하고 관련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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