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현장교사·전문가와 '우울한 학생' 지원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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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번주 현장교원 주례 간담회 주제로 '우울한 학생' 지원책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2일 오후 4시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부총리가 여섯 번째 현장교원과의 대화를 열고 학생 정신건강 지원 정책의 현황 및 개선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현장교원과의 대화'는 지난 9월 '공교육 멈춤의 날'을 계기로 이 부총리가 교육정책을 교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추진 중인 주례 간담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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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 정서적 안정 추구에 역량 집중"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번주 현장교원 주례 간담회 주제로 '우울한 학생' 지원책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2일 오후 4시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부총리가 여섯 번째 현장교원과의 대화를 열고 학생 정신건강 지원 정책의 현황 및 개선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의견수렴 현장에는 학교급별로 초중고 교사 2명씩 총 6명과 강윤형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 회장을 비롯한 정신건강 전문가 4명이 참석한다.
'현장교원과의 대화'는 지난 9월 '공교육 멈춤의 날'을 계기로 이 부총리가 교육정책을 교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추진 중인 주례 간담회다.
이날 이 부총리는 "이제는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라며 "우리 아이들이 우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정서적 안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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