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옛날 매콤잡채' 롯데마트 단독 출시

신민경 기자 2023. 11. 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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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는 얼얼한 마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불향이 살아있는 '옛날 매콤잡채'를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레스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는 오뚜기와 중화소스 대표 글로벌 브랜드 '이금기'가 협업한 제품이다.

올해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 마라와 로제를 합친 '마라로제'를 파스타소스로 개발해 눈길을 끈다.

옛날 매콤잡채는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 높은 K-푸드 잡채를 매콤한 맛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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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키워드 '마라로제' 및 '매콤' 반영한 신제품
오뚜기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옛날 매콤잡채' 제품을 롯데마트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오뚜기(007310)는 얼얼한 마라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마라로제 파스타소스'와 불향이 살아있는 '옛날 매콤잡채'를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레스코 마라로제 파스타소스는 오뚜기와 중화소스 대표 글로벌 브랜드 '이금기'가 협업한 제품이다. 올해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 마라와 로제를 합친 '마라로제'를 파스타소스로 개발해 눈길을 끈다.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진한 크림 풍미를 더했다. 파스타뿐만 아니라 떡볶이·찜닭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옛날 매콤잡채는 외국인 사이에서 인기 높은 K-푸드 잡채를 매콤한 맛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고추기름 매운맛과 불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쫄깃한 당면과 버섯·당근·청경채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다. 따로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할 필요 없이 5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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