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지역 대표 작가 예술작품 알린다…12월 말까지 초대전

김선경 2023. 11.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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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2023 좋은데이 지역작가 초대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무학은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작가들에게 전문 전시공간과, 전시회 개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관람기회가 부족하다"며 "기업이 가진 인프라를 지역 작가와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초대전을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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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작가 초대전 [무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무학은 '2023 좋은데이 지역작가 초대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본사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무학은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작가들에게 전문 전시공간과, 전시회 개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했다.

조각가 천원식, 서양화가 정희정 등 2명의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관람기회가 부족하다"며 "기업이 가진 인프라를 지역 작가와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초대전을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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