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진테크놀로지, 코스닥 입성 첫날 30%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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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일 30%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5800원(34.12%)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10월 11~17일까지 진행한 열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2800~1만4500원) 상단인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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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일 30%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모가(1만7000원) 대비 5800원(34.12%)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10월 11~17일까지 진행한 열린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2800~1만4500원) 상단인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1865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은 914대 1이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506.58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3조3600억원이 몰렸다.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정밀금형 부품 및 소재 전문 기업이다. 주력 품목은 이차전지 노칭 공정 내 핵심 부품인 노칭 금형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98억2500만원, 영업이익 23억8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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