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0대 공무원, 지인 여성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
류희준 기자 2023. 11.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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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한 지자체 30대 공무원 A 씨가 지인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 씨와의 관계 장면을 여러 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A 씨의 휴대전화에 불법 성관계 촬영물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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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한 지자체 30대 공무원 A 씨가 지인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 씨와의 관계 장면을 여러 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A 씨의 휴대전화에 불법 성관계 촬영물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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