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클릭 한번으로 고창의 세계유산을 둘러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전북 고창군의 세계유산 관련 주요 12개 명소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창방문해 홈페이지의 '7가지 세계유산 VR 가상여행' 코너가 본격 서비스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4차 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전북 고창군의 세계유산 관련 주요 12개 명소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창방문해 홈페이지의 ‘7가지 세계유산 VR 가상여행’ 코너가 본격 서비스 된다.
VR가상여행에서는 고창군의 지질공원 명소(병바위, 선운산(천마봉, 마애불. 진흥굴) 등 5개소) 무장기포지, 고인돌유적,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판소리 관련, 고창농악관련, 생물권보전지역관련 5개소로 구성됐다.
실감나는 화면이 구현되며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세계유산의 경이로움에 빠져들게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4차 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
- 尹·바이든·이시바, 페루에서 만나 "北 파병 강력 규탄"
- [여의뷰] 이재명, '11월 위기설' 현실화…'대권가도' 타격 불가피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10> 오딧세이 시베리아 (스코보로디노)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
- 티메프 환급 부담 서학개미·토스뱅크가 털어낸 토스
- "천천히 늙자"…커져가는 '저속노화' 시장
- 배달앱 상생안 반발에…배민 "영세 업주 부담 완화, 일부 주장은 사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