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퓨얼셀, 내년 실적 개선 가능…증권가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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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33626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에 수주가 몰려 있는 만큼 내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쏟아지면서다.
이는 두산 퓨얼셀에 대해 전망이 밝다는 증권가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이 통상 4분기에 납기와 매출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하면 흑자 기조는 다음 분기에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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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두산퓨얼셀(33626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에 수주가 몰려 있는 만큼 내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쏟아지면서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현재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6.22% 오른 1만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두산 퓨얼셀에 대해 전망이 밝다는 증권가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매출이 이번 분기부터 예상됐으나 내년 이후로 연기됐고, 고금리와 입찰 시장 도입으로 인한 세부 실행 지연으로 프로젝트들의 파이낸싱이 4분기로 순연됐다”고 밝혔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이 통상 4분기에 납기와 매출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하면 흑자 기조는 다음 분기에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내년부터는 청정 수소 발전 입찰 시장 개설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으로 인한 신규 시장 확대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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