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8종 ‘2023 스페셜 릴리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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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한 한정판 '2023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 2023)'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스페셜 릴리즈 2023은 희소성 있는 위스키 컬렉션으로 디아지오가 보유한 다양한 증류소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선택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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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한 한정판 ‘2023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 2023)’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디아지오가 2001년부터 매년 내추럴 캐스크스트렝스 위스키를 모아 스페셜 릴리즈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캐스크스트렝스란 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에 넣는 위스키 제조 방식을 말한다.
디아지오에 따르면 스페셜 릴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숙성고에서 위스키 장인들이 선정한 컬렉션으로 한정 수량만 생산한다.
올해는 ‘위스키, 문화의 교류(Spirited Xchange)’를 주제로 로즈아일 증류소 로즈아일 12년, 출시한 글렌킨치 중 가장 오랜 숙성한 제품 글렌킨치 27년, 일본 카노스케 증류소와 협업한 몰트락을 포함해 샤르도네 드 부르고뉴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마감한 싱글톤 글렌듈란 14년, 돈 훌리오 아녜호 데킬라 캐스크를 거친 라가불린 12년, 루비·화이트·토니 포트 캐스크에서 마무리한 탈리스커, 캐리비안 팟 스틸 럼 캐스크에서 익힌 오반 11년, 버번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클라이넬리쉬 10년 등으로 구성했다.
8종류 위스키 가운데 로즈아일과 싱글톤 글렌듈란, 라가불린, 탈리스커 4종은 200밀리리터(ml) 작은 사이즈로도 출시한다.
각 제품 패키지는 코우조우 사카이(Kouzou Sakai), 피에르 모르네(Pierre Mornet), 라울 우리아스(Raùl Urias), 루이 리카도(Rui Ricardo), 샌포드 그린(Sanfor Greene), 킴 톤슨(Kim Thomson), 동 치우(Dong Qiu), 료코 타무라(Ryoko Tamura) 등 8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제작했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 2023 전 제품은 오는 6일부터 사전 예약 후 13일 문을 여는 신사동 에어드랍 스페이스 내 ‘더-바’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스페셜 릴리즈 2023은 희소성 있는 위스키 컬렉션으로 디아지오가 보유한 다양한 증류소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선택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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