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 ‘마에스트라’ 출연, 이영애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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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이영애와 만난다.
국내외 뮤지컬을 종횡무진 하는 양준모가 '마에스트라'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호소력 짙은 연기로 각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양준모가 '마에스트라'로 본격적인 드라마에 진출하면서 작품의 깊이를 기대케 하는 바, 이영애를 비롯한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양준모의 합류 소식은 작품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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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연기파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이영애와 만난다. 국내외 뮤지컬을 종횡무진 하는 양준모가 ‘마에스트라’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연출 김정권)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양준모는 오케스트라에서 팀파니를 연주하는 마요섭 역을 맡았다. 마요섭은 타고난 리더십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아 오케스트라의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양준모는 단원들과 지휘자 사이를 조율하며 극 전개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영웅‘, ’웃는남자’,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등의 주역을 맡아온 양준모는 ’레 미제라블 30주년 기념’ 일본 공연에서 유일한 한국 배우로 서며 국위 선양한 대체불가 배우다.
호소력 짙은 연기로 각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양준모가 ‘마에스트라’로 본격적인 드라마에 진출하면서 작품의 깊이를 기대케 하는 바, 이영애를 비롯한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양준모의 합류 소식은 작품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12월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마에스트로 | 양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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