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철규...공정선거제도개선 특위도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외부 인재 영입을 책임질 당내 기구 위원장에 지난달 보궐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재선의 이철규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 이 의원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며, 오래전부터 인재 영입 활동을 해온 업무 연속성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외부 인재 영입을 책임질 당내 기구 위원장에 지난달 보궐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재선의 이철규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 이 의원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며, 오래전부터 인재 영입 활동을 해온 업무 연속성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적 '친윤계' 인사로 분류되는 이 의원 인선에 대한 당 일각의 비판에 대해선, 최종적으로 인재 영입에 대한 결과로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와 함께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검토와 선관위 정보 보안 문제 등을 다룰 공정선거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치개혁특위 간사인 김상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수사팀장 부인, 남편 수사하는 병원서 '공짜' 검진
- 눈치 보이는 육아휴직..."휴직 중인 남성 공무원은 불과 10%"
- 찢어진 근육·신경 붙이는 '조직 접착제' 등장
- 전청조 오늘 구속영장 신청..."펜싱계에 30억 투자 접근" 새 의혹도
- 가자지구 탈출 길 열렸다..."외국인·중상자 500명 출국"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