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총선 대비 선거범죄 사이버지원단 20명 모집

내년 4월10일까지 근무·1일 임금 8만3960원

[무안=뉴시스] 전남도선거관위원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안내와 사이버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을 담당할 인재를 20명 정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다. 선발된 사이버지원단은 12월12일부터 선거일인 내년 4월10일까지 근무한다.

지원자는 지원 서식을 전남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한 사이버지원단은 사이버단속 행정업무 보조(사이버 검색 등), 위법성 검토 보조, 디지털포렌식 조사 보조 등 사이버 단속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단은 주 5일, 하루 8시간을 근무하며 1일 임금은 8만3960원(식비 포함, 2024년 인상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선관위에 문의하거나 해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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