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칸 의자 없애는 서울 지하철 4·7호선...'지옥철 개선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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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사당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타고 내리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출퇴근 시간대 열차 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내년 1월 중 지하철 4·7호선 열차에 의자가 없는 칸 2개를 도입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전동차 객실의자 개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6일 공사가 발표한 '승강장 혼잡도 개선 계획'과 더불어 열차 내 혼잡도 개선을 위한 방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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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일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사당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타고 내리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출퇴근 시간대 열차 내 혼잡도 완화를 위해 내년 1월 중 지하철 4·7호선 열차에 의자가 없는 칸 2개를 도입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전동차 객실의자 개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6일 공사가 발표한 '승강장 혼잡도 개선 계획'과 더불어 열차 내 혼잡도 개선을 위한 방안 중 하나다. 2023.11.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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