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연예계 종사자와 연애...이상형? 15살 연상도 좋아" (한살이라도)[Oh!쎈 포인트]

유수연 2023. 11. 2.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채영이 이상형 찾기에 돌입했다.

1일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배우 이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채영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하는 것으로 '연애'를 꼽은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매니저와 상담에 돌입했다.

이채영은 연애 경력에 대한 질문을 받자, "두세 번 정도 했던 거 같다. 다 이쪽 일 하시는 분만 만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채영이 이상형 찾기에 돌입했다.

1일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배우 이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채영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하는 것으로 '연애'를 꼽은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매니저와 상담에 돌입했다.

이채영은 연애 경력에 대한 질문을 받자, "두세 번 정도 했던 거 같다. 다 이쪽 일 하시는 분만 만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상형을 찾기 위한 문답 시간. 직업, 신장, 거주지역 등 다양한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먼저 이채영은 원하는 직업군으로 '일반 사무직'을 꼽으며 "자영업이나 경영인은 좀 안 맞는 것 같다. 제 직업이 일정이 들쑥날쑥하다 보니 남자분 직업은 조금 안정적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다만 나이 차이에 대한 생각을 묻자, "나이 차이는 위로 많은 건 상관없다. 15살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채영은 자신의 직업인 '연예인'을 부담스러워하는 상대방이 있을 것 같다며 "스스로 겁먹는 것도 있다. 날 TV에서 보는 모습으로만 보고 날 평가하면 어떡하지, 생각한다"라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다만 상담을 마친 후 매니저는 "사실 채영 님이 결혼하기에는 적당한 나이는 살짝 지났지만, 나이랑 무관하게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대상자가 많다"라고 응원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