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대만 첫 'H.E.L.F포럼' 종료…"학술 교류의 장 마련"

송연주 기자 2023. 11. 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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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최근 대만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 in Taipei'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 포럼은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의 학술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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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의료진 60여명 참석
[서울=뉴시스] 휴젤이 최근 대만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 in Taipei’를 마쳤다. (사진=휴젤 제공) 2023.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최근 대만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 in Taipei'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 포럼은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의 학술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대만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현지 의료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의료진 등 5명이 연자로 참여해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시술 솔루션을 소개했다.

강연에 참석한 대만 의료진 대부분이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사용 경험이 있어, 연자들의 실제 시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대만 지역 의료진과 활발한 학술 교류를 위해 이번 포럼을 첫 개최했다"며 "2018년 국내 최초로 대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휴젤은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 및 로열티 제고를 위해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학술 활동을 전략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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