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SNS에 남자친구 또 한 번 공개 “나의 기쁨”
하경헌 기자 2023. 11. 2. 09:13
배우 한예슬이 3년 동안 열애 중인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의 얼굴도 공개하며 변하지 않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My Joy(나의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의 전신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가정집으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그의 존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남자친구는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지만, 현재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8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해가 갈수록 너무 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남자친구 애칭이 ‘강아지’다. 너무 귀엽지 않냐”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에슬은 현재 배우로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