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기술평가 인프라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특구기업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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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일 기술보증기금 등 5개 유관기관과 서울 커뮤니티 마실에서 '중소기업 혁신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했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중소기업 혁신지원을 위한 기술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평가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기술평가 인프라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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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일 기술보증기금 등 5개 유관기관과 서울 커뮤니티 마실에서 ‘중소기업 혁신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했다.
2일 특구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술보증기금, 이노비즈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NICE디앤비와 상호 협력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구재단은 협약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의 축적된 기술평가 역량과 시스템을 공동 활용해 특구 내 유망한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또 각 협약기관 간 보유자원과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특구 내 딥테크 혁신성장 기반 조성과 딥테크·딥사이언스 유망랩 기술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주도의 지역기술허브 생태계 구축을 선도한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중소기업 혁신지원을 위한 기술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평가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기술평가 인프라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훌륭한 민관협력의 대표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한데 모아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한 공공기술을 활용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사업화 생태계가 고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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