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학습터' 이렇게도 쓴다…KERIS, 체험 수기·숏폼 챌린지 이벤트

초·중학교 학생·교사 대상…공모전·경품 이벤트 실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e학습터를 사용하는 전국 초·중학교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e학습터와 함께 하는 F/W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학생 체험수기 공모전 △교사 수업지도안 공모전 △e학습터 영상 숏폼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각 공모전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한다. 학생에게는 도서상품권(최우수 20만원), 교사에게는 상금(최우수 100만원)을 수여한다. 숏폼 챌린지 최우수 학교에는 간식차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e학습터 이용자 대상 아이패드, 포토프린터 등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12월1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참여방법과 상품은 e학습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광훈 KERIS 디지털교육본부장은 "그동안 e학습터가 가진 원격수업서비스의 이미지를 벗어나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