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첫 상장 유진테크놀로지, 공모가 대비 40% 상승

김소연 기자 2023. 11.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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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한 2차전지 부품소재기업 유진테크놀로지가 공모가 대비 40% 이상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7분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모가 대비 7100원(41.76%) 뛴 2만4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 공모가는 1만7000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2800~1만4500원) 상단가보다 높은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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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한 2차전지 부품소재기업 유진테크놀로지가 공모가 대비 40% 이상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7분 유진테크놀로지는 공모가 대비 7100원(41.76%) 뛴 2만4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진테크놀로지 공모가는 1만7000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2800~1만4500원) 상단가보다 높은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은 1506.58대 1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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