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이철규 내정…최고위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무총장을 지낸 재선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내년 총선 인재 영입을 책임지는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겠다며 사무총장 자리에서 자진사퇴한 바 있습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친윤인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내정 소식에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게 불과 2주 전"이라며 "유권자를 우롱"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을 지낸 재선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내년 총선 인재 영입을 책임지는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직 사무총장으로 인재 영입 활동 오래전부터 계속돼 와서 업무 연속성 등 감안했다"며 "위원 역시 앞선 것과 마찬가지로 향후 위원장이 지도부와 상의해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겠다며 사무총장 자리에서 자진사퇴한 바 있습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친윤인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내정 소식에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게 불과 2주 전"이라며 "유권자를 우롱"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예쁜 선생은 민원도 없다" 교장 갑질 호소한 신규 초등 교사
- "I am 충주에요"…'전청조 패러디' 확산에 갑론을박
- 국토부 관리 과적 단속 차량서 위치추적기 발견…피의자 추적 중
- 서울대 교수·의사도 당했다…"검사 영상통화 믿었는데"
- 5천만 원 쏟자 "아들 막아달라"…발 못 빼는 도박사이트 (풀영상)
- [단독] 농업인 아닌데 농지 구입…장미란 차관 "제 불찰"
- SNS 생중계로 피해자 공개…공사장 전에도 폭행 촬영
- 키·몸무게에 산부인과 검사지…국제결혼 불법광고 여전
- 은행 평균 연봉 1억 넘었다…고금리에 '이자 장사' 재점화
- 지하철 공기질 확 바뀌는데…20년 넘긴 환기설비 수두룩